예산 봉대미산서 가을 숲의 가치 체험… 산림문화체험대회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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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봉대미산서 가을 숲의 가치 체험… 산림문화체험대회 7일 개최

주민 400여 명 참여 예정… 숲길 걷기·목재 활용 체험·숲속 음악회 운영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 추진… 개인 물병 지참 당부

  • 승인 2026-11-04 07: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11월 7일 봉대미숲 광장에서 산림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 속 여유를 즐기는 ‘제18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하여 숲길 걷기와 목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산 목재 활용과 숲 가꾸기 체험을 통해 탄소 저감 및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속 음악회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되어 참가자는 개인 물병을 지참해야 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4.제18회_산림문화체험대회_포스터(가로형)
제18회_산림문화체험대회_포스터 예산군 제공
깊어가는 가을, 예산 봉대미산에서 숲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행사가 열린다.

예산군은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예산읍 봉대미숲 광장에서 '제18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가을 소풍 가자!'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산림의 환경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야외 행사를 넘어 숲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이해하고 산림자원의 활용 방법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봉대미 숲길을 걸으며 가을 산림을 감상하고 전문 해설사로부터 나무와 숲 생태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국산 목재와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놀이 및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린이와 성인 모두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자원의 친환경적 활용을 알리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탄소 저감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나무의 생장력을 높이는 숲 가꾸기 체험을 통해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군 관내 국가숲길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봉대미숲 광장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행운권 추첨도 마련돼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산림녹지과가 주최하고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 개인 물병을 지참하도록 안내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도 더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봉대미산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 지속가능한 가치까지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회용품 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개인 물병을 꼭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산림문화체험대회는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산림교육을 결합한 지역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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