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읍, 주민 주도 농촌환경 개선 성과 인정… 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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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읍, 주민 주도 농촌환경 개선 성과 인정… 우수마을 선정

새마을 클린농촌단 23명 환경정화 활동 결실… 농협중앙회장상·상금 200만 원 수상 영농폐기물 수거와 마을 청결 관리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 노력 평가

  • 승인 2026-11-04 07: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 클린농촌단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주최 ‘클린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활동우수마을로 선정되며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회원들이 마을 쓰레기 수거와 영농 폐기물 관리 등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 관리 모델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삽교읍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정화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행정적 지원을 병행하여 청결한 생활 환경이 지역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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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농촌_만들기_경진대회'_시상식 예산군 제공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가꿔 온 예산군 삽교읍의 환경정화 활동이 충남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소속 '새마을 클린농촌단'은 지난 3일 열린 충청남도 주최 '클린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활동우수마을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추진해 온 마을 환경관리 활동이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클린농촌단은 장성종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23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와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충남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각 마을의 클린농촌반 운영 실적과 영농폐기물 수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삽교읍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영농환경 관리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도내 활동우수마을 7곳에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삽교읍을 비롯해 서산시 지곡면, 논산시 상월면과 부창동, 보령시 웅천읍, 예산군 대술면, 태안군 안면읍이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예당호관광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지역의 환경관리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농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주민 생활공간의 청결 유지까지 포괄한다.

특히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은 마을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장성종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환경을 가꿔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데 의미를 부여하며, 행정 차원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전반에 청결한 생활환경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꾸준한 참여가 농촌환경 개선의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삽교읍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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