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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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해외 진출 지원

  • 승인 2026-05-07 09:3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붙임. NGG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포스터 (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인공지능(AI)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과원은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사업의 'NGG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도내 유망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AI 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과원은 도내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단순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교육과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을 연계한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도 AI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AI 관련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AI와 데이터, 네트워크, 5G,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기반 산업 전반이다.

경과원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 경기도 AI클러스터 멤버십 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해 혁신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빅테크 AI 전문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기업은 AI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빅테크 개발자 밋업과 글로벌 VC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개발자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신 AI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수기업 5개사에는 내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서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7' 참관 기회도 제공된다.

선정 기업에는 행사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이 지원되며, 글로벌 AI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도내 AI 기업의 글로벌 기업 협력과 해외시장 진출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2일 오후 3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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