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역 광장, 5개월간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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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병점역 광장, 5개월간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최

  • 승인 2026-05-07 10:2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병점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홍보 포스터
병점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홍보 포스터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 시민들의 일상이 오가는 병점역 앞 광장이 대형 야외 갤러리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5개월간 병점역 광장 일원에서 화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병점역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회색빛 도심 공간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명인 '도심의 숨결'에는 분주한 도시 공간 속에서도 예술과 휴식, 사유가 공존하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현대 조각가 10인이 참여한다. 강민기, 김대성, 김태호, 나인성, 이시, 이호준, 이훈상, 전덕제, 조덕래, 조성재 작가가 각자의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제작한 대형 조각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동심과 성장,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조형예술로 풀어냈다. 시민들은 별도의 입장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과 교감할 수 있다.

개막일인 7일 오후 5시에는 시민 참여형 오프닝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의 의미와 제작 의도를 직접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병점역 아트스퀘어 야외조각전 '도심의 숨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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