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공사, 시설공사 원가계산 자동화로 내부통제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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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공사, 시설공사 원가계산 자동화로 내부통제 혁신 나선다

  • 승인 2026-05-08 10:0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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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사진= 파주도시공사 제공)
파주도시공사는 시설공사 원가계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간접공사비 제비율 적용 오류를 예방하고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피벗테이블 기반 자동화 계산 도구를 도입하여, 5월 11일부터 전 부서에 배포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설공사 제비율은 조달청에서 매년 수시로 변경되고 공사 특성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확인·적용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러한 문제는 정기감사 및 계약 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었으며, 일상감사 제외 공사에서도 정기감사 지적 가능성이 높아 내부통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자동화 계산 도구는 조달청에서 변경되는 최신 제비율을 계산도구 표에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담당자별 기준 적용 차이를 줄이고, 검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계산·검증 기능을 활용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검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감사실은 초기 구축 도구를 배포한 뒤 매뉴얼을 작성하여 전 부서에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부서는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개선 사항을 안전감사실에 제출하도록 하고 보완하여 상호 검증을 강화하게 된다.

파주도시공사 관계자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사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적·기술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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