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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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 운영

도내 고교생 50명 대상…사이버 윤리부터 모의해킹 실습까지

  • 승인 2026-05-10 10:5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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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대장정 돌입(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아주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융합사업단(COSS)과 공동으로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보안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도내 3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 첫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캠프는 사이버 윤리와 보안 교육을 기본으로 온라인 CTF(Capture The Flag) 교육과 모의해킹 실습을 연계해 실무형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사이버보안 기술 향상과 함께 윤리 의식 함양,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9월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교육(4월 27일~9월 30일) ▲사이버 윤리 교육 및 진로 특강(5월) ▲사이버 모의해킹 실습(6월)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7월) ▲사이버 공격·방어대회(8~9월) 등으로 구성됐다.

공동 주관 기관인 국가정보원 경기지부는 현직 관계자가 참여하는 진로교육과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데이터보안·활용융합사업단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보안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는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직접 강의에 참여해 학생들의 보안 윤리 의식과 전문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유성석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은 "국가정보원 경기지부와 아주대학교 COSS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높은 윤리 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미래 보안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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