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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 방역과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사진=계양구청 제공 |
지난해 대량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러브버그는 올해도 6월 중순부터 본격 출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계양구는 발생 전·중·후 단계별 맞춤형 방제 전략을 마련해 구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4월부터 예찰 활동과 유충 방제를 실시했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계양산 정상 일대에서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 실험을 진행했다. 6월 이후에는 성충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끈끈이 롤트랩과 드론 살수 등 물리적·친환경 방제를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러브버그는 해를 끼치지 않는 익충이지만 대량 발생 시 주민 불편이 크다"며 "선제 대응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발생 이후 사체 수거와 대응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방제 체계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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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