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진묘수’ 매력 속으로… 공주문화관광재단, 대전역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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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진묘수’ 매력 속으로… 공주문화관광재단, 대전역 팝업 운영

대전 트래블라운지 팝업 참여… 진묘수 ‘무릉이’ 굿즈·지역작가 작품 전시
백제문화전당 홍보영상·SNS 이벤트 운영… 공주 문화콘텐츠 인지도 확대

  • 승인 2026-05-13 11:2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2(백제 진묘수 총 출동! 전국 관광객 마음 공략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대전역 '대전 트래블라운지 소품숍' 팝업 이벤트에서 백제 대표 유물 진묘수를 활용한 굿즈와 지역작가 작품을 선보이며 공주 문화관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공주시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이 백제 대표 유물인 '진묘수'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재단은 5월 5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역 '대전 트래블라운지 소품숍'에서 열리는 팝업 이벤트에 참여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주 백제문화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공휴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총 8회 운영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백제문화전당이 자체 개발한 진묘수 캐릭터 '무릉이' 굿즈 10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작가 6명(김유선·백경호·류정희·박윤경·신미현·전금옥)이 제작한 진묘수 관련 굿즈 27종도 함께 소개된다.

현장에서는 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 홍보영상 상영과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진묘수'는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로, 머리의 철제 뿔과 불꽃 모양의 날개를 지닌 독특한 형상이 특징이다. 해학적인 분위기와 상징성으로 최근 백제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 팝업 운영을 통해 공주 백제문화 자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진묘수라는 공주의 대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작가들의 작품과 백제문화전당 굿즈를 외부에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백제문화전당 기념품숍 입점작가 모집'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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