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 몰키로 하나 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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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 몰키로 하나 된 즐거운 시간

  • 승인 2026-05-31 12:03
  • 신문게재 2026-01-31 35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기사6-몰키 사진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몰키(MOLKKY)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몰키(MOLKKY)는 핀란드의 전통 놀이로, 숫자가 적힌 나무 핀을 세워 놓고 나무 막대기를 던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규칙이 간단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원하는 핀을 정확히 맞히기 위해서는 힘 조절과 집중력이 필요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으며,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도 금세 친해지는 분위기였다. 나 역시 즐겁게 경기에 참여했고, 끝까지 집중한 결과 1등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으며, 앞으로도 이런 열린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지아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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