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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가 18일 이영우 후보 사무실에서 보령 미래 100년 공동협약식을 가졌다(사진-이영우후보사무실제공) |
두 후보는 이날 협약을 통해 보령을 '국가에너지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대체 호기 건설 추진, '미래인재 육성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및 국제화특구 지정, 인구감소지역 동지역의 농어촌 특별전형 포함 등을 핵심 공약으로 공동 선언했다.
박수현 후보는 협약식 인사말에서 "충남의 미래는 AI 대혁신과 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보령·서천·태안 등 서해안권 수산업과 농업의 미래 전략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보령은 청천호와 바다, 관광과 수산업 등 지역 자산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우 후보는 "보령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인구 감소 등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며 "에너지 산업 전환 과정에서 대체산업 육성과 국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농민단체 8명, 어민단체 6명 등 총 14명의 지역 농·어업인 단체 임원진과 정책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수산업 경쟁력 강화, 농업 기반 유지, 인구 감소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박수현 후보는 간담회에서 "농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남도정 운영과 정책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이번 보령 방문을 계기로 '해양관광·정의로운 에너지 대전환, 수산업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해안 거점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장항선 복선전철화 조기 완공 ▲국도21호선 웅천주산 4차로 확장 ▲보령대전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추진 등 5대 핵심 인프라 공약을 재확인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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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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