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측 주장에 정면 반박

  • 충청
  •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측 주장에 정면 반박

"성과 폄하는 시민과 공직자 노력 깎아내리는 것" , "서산 미래는 정쟁 아닌 결과로 말해야"

  • 승인 2026-05-20 23: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측은 민선 8기 성과가 시민과 공직자의 공동 노력임을 강조하며, 전임 시기 논의된 사업을 실제 추진하고 완성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상대 후보의 성과 폄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공약 이행률 95%와 주요 국책사업 착공 등 객관적 지표를 성과로 제시하며, 행정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현안 해결과 사업 현실화 과정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논쟁보다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서산의 중단 없는 미래 발전을 위해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clip20260520231229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의 거리 선거 홍보 활동 모습(사진=이완섭 후보 SNS 게시 사진 자료)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측이 맹정호 후보 측의 '성과 과시'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민선8기 시정 성과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후보 측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에서 제기한 성과 폄하는 결국 서산시민과 공직자,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온 노력과 땀을 깎아내리는 정치적 해석"이라며 "시정 성과는 특정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완섭 후보는 단 한 번도 민선8기 성과를 개인의 공으로만 강조한 적이 없으며, 항상 시민과 공직자, 지역사회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 측은 특히 "중요한 것은 누가 성과를 주장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막혀 있던 현안을 해결하고 행정 절차를 완성해 사업을 현실로 이끌어냈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단기간의 구호가 아니라 기획,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주민 의견 조정, 인허가, 착공, 준공으로 이어지는 장기 과정"이라며 "전임 시기 논의 단계에 머물던 사업이라 하더라도 실제 추진과 완성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과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 시민이 체감한 변화가 무엇인지가 더 본질적인 평가 기준"이라며 "성과 부정이 곧 시민의 체감 현실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은 민선8기 주요 성과로 다양한 사업 추진 성과를 제시했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 95% ▲친환경 관광체험형 자원회수시설 준공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서산-영덕 고속도로 건설 착공 ▲시청사 건립 입지 선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이 대표 사례로 언급됐다.

이와 함께 ▲예산 규모 확대 ▲외부재원 확보 증가 ▲지방채 0원 건전재정 유지 ▲각종 지방재정 평가 상위권 ▲전국 시 단위 고용률 상위권 유지 등도 "객관적 지표로 확인 가능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 측은 "맹 후보 측이 제기한 '누구의 성과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다"며 "해당 성과는 서산시민의 성과이자 공직자의 노력, 그리고 이를 끝까지 추진해온 시정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공방보다 중요한 것은 서산의 미래를 중단 없이 이어가는 것"이라며 "현재 서산은 대형 국책사업과 산업·관광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은 이미 결과를 통해 누구의 행정이 변화를 만들었는지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난이 아닌 성과로, 논쟁이 아닌 실천으로 서산의 미래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저평가 우량주' 대전이 뜬다 가치상승 주목
  3.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4.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5.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1.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2.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3.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다문화 사회의 해답 '학생 맞춤형 교육'에서 찾다
  4. 막판 판세 흔들 변수는?… 조직력 집중
  5. "안 걸릴 줄 알았나?"… 무인점포 한 곳서 17차례 절도 20대 검거

헤드라인 뉴스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정청래·장동혁 ‘충청 앞으로’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정청래·장동혁 ‘충청 앞으로’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여야 대표가 나란히 최대격전지 금강벨트를 공략하며 선거일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각각 충청권 각 시도지사 출정식 등에 참석, 각당 지선 프레임인 내란청산과 정권심판을 호소하는 것이다. 이들이 공식 선거전 첫날부터 충청권에서 맞불을 놓는 이유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중원에서 절대 밀려선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행보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3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이안경원 앞에서 출정식을..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오월 영령을 모욕하고 역사를 희화화한 스타벅스는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 스타벅스가 5·18 민주항쟁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두고, 지역사회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는 두차례 공식 사과와 대표 경질 등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사안은 단순 실수가 아닌 반역사적·반인륜적 마케팅"이라고 규탄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탱크데이'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탱크데이'..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대전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 청년월세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시 자체 사업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주관 사업이 2026년에 각각 진행돼 청년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춰 더 유리한 사업을 똑똑하게 골라야 합니다. 두 사업은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는 점은 같지만, 세부자격 요건과 지원 기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나이 기준 : 대전시 '19~39세' vs 국토부 '19~34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