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도서관,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 진행

  • 전국
  • 수도권

파주시 문산도서관,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 진행

  • 승인 2026-05-21 08:3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이에서 만난 문화 다양성
포스터= 파주시 제공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23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고등어 크림 우동 가게 도난 사건」의 저자 윤예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매년 5월 21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이다. 도서관은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27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름의 가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일일 탐정단이 되어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속 단서를 따라가며 진짜 범인을 추리해 본다. 이 과정에서 "왜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온 주민들을 먼저 의심했을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이주민을 바라보는 우리 안의 편견을 자연스럽게 돌아본다.

특히 이번 강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채워진다. 겉모습만으로 오해받아 억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타인의 마음에 공감해 보고, 우리 주변의 이웃과 '진짜 친구가 되는 방법'을 함께 찾아간다.

아울러, 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해 평화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추천도서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문화기획협동조합 별책부록'이 제작한 「그림책, 문화다양성」 속 엄선된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이주민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허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