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운영…문화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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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운영…문화교류 확대

한국 학생·유학생 교류 활성화
대학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5-21 09: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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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영산대학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대학가에서 외국인 유학생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류 프로그램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학업 지원뿐 아니라 문화 이해와 정서적 적응을 돕는 활동도 국제화 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영산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와 한국어문화교육학과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학생 버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한국 학생·유학생 1대1 교류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1 방식으로 연결해 한국어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어문화교육학과 재학생들이 버디 활동에 참여해 유학생들의 언어 사용과 문화 이해를 지원했다. 대학 측은 예비 한국어 교원들에게도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캠퍼스 투어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며 교류 시간을 가졌다.

◆ 후속 프로그램 통해 교류 확대

참가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측은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산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K-POP 체험과 사찰 문화 체험 등 후속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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