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메타인지 기반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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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메타인지 기반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명상 활용 자기조절 역량 지원
내면 중심 학습 프로그램 확대

  • 승인 2026-05-21 09: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교수학습개발원했다.
영산대 재학생들이 지난 8일 '2026학년도 1학기 Inner WISE Heutagogy: 메타인지와 마음의 하모니'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학습 역량 강화 방식이 성적 중심 지원에서 정서 안정과 자기이해를 포함한 자기주도 학습 영역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학가에서도 학생들의 집중력과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영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은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Inner WISE Heutagogy: 메타인지와 마음의 하모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 메타인지 기반 자기조절 학습 지원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조절하는 메타인지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특히 학습 동기와 실제 실행력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과 정서 안정 지원에 중점을 뒀다. 대학 측은 WISE Heutagogy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학습 몰입도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학생을 위한 실시간 영어 통역도 함께 제공됐다.

◆ 명상 프로그램 통해 내면 성찰 기회 마련

참가자들은 오감을 활용한 마음챙김 차 명상과 싱잉볼·자비명상, 아로마 호흡 명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 자기 이해와 감정 상태 점검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산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과 학습 지속성 향상을 위한 내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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