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현장] 국힘 문지희 논산시의원 후보, 화지시장서 출정 깃발

  • 충청
  • 논산시

[지방선거 현장] 국힘 문지희 논산시의원 후보, 화지시장서 출정 깃발

‘청년 사업가 출신 역동성’ 앞세워 표심 공략

  • 승인 2026-05-21 12:01
  • 수정 2026-05-21 13:5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문지희 출정 사진
국민의힘 논산시의원 다선거구(2-나)에 도전장을 낸 문지희 후보는 21일 오전 11시, 강현진 화지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지지자,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시장 통에 모여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바닥 민심’ 다지기에 돌입했다.(사진=장병일 기자)
국민의힘 논산시의원 다선거구(2-나)에 도전장을 낸 문지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민생 현장인 논산화지시장에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13일간의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 지역 경제의 심장부를 첫 공략지로 선택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진 것이다.

문 후보는 21일 오전 11시, 강현진 화지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지지자,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시장 통에 모여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바닥 민심’ 다지기에 돌입했다.

KakaoTalk_20260521_131454691_02
문지희 후보가 화지시장 상인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번 선거에서 문 후보는 ‘세심하고 알뜰하게, 경제부터 복지부터!’란 실천형 슬로건을 전면에 내걸었다. 그는 전통적인 정치 문법에서 벗어나 청년 기업가로서의 과감한 실행력과 여성 정치인 특유의 꼼꼼함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의정 모델’을 확고히 제시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를 향해 현장의 난제들을 창의적인 대안으로 돌파해 온 ‘행동파 혁신가’라는 평가를 내놓는다. 실제로 문 후보가 걸어온 길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로 증명된다.

화지중앙시장 청년몰 대표 및 상인회 부회장을 지내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었고, 일상 속 사소한 자원을 모아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보통의 동전’ 캠페인은 그의 남다른 기획력과 실무형 리더십을 보여주는 대표적 이정표다.

“말보다 행동으로, 논산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문 후보는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물 경제와 정책 실무를 두루 겸비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등장이 이번 논산시의원 선거 판세에 어떤 신선한 지각변동을 몰고 올지, 지역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