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영도 후보들 출정…원도심 선거전 본격화

  • 전국
  • 부산/영남

국민의힘 중·영도 후보들 출정…원도심 선거전 본격화

중·영도 후보 원팀 체제 가동
공식 선거운동 일정 돌입

  • 승인 2026-05-21 12: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합동출정식2
국민의힘 중구·영도구 후보들이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승환 의원실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부산 중구·영도구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막을 올렸다. 국민의힘 중구·영도구 후보들은 합동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이어질 선거전에 돌입했다.

조승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중구·영도구 후보들은 21일 오전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과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중구청장·영도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했다.

◆ 중·영도 후보들 공동 일정 시작

이번 출정식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지역 후보들이 공동 행보에 나서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선거운동 초반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들도 함께하며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후보들은 지역 발전과 생활 여건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유권자 지지를 호소했다.

◆ 원도심 발전과 지역 현안 강조

조승환 의원은 중구·영도구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청년 인구 유입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등을 거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 공식 선거운동 13일 일정 돌입

선거운동 기간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접촉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거 초반에는 후보별 공약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밀착형 공약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저평가 우량주' 대전이 뜬다 가치상승 주목
  2. 교통망 넓히고 생활권 키우고…도시 체급 키우는 대전
  3.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4.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1.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2.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3.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다문화 사회의 해답 '학생 맞춤형 교육'에서 찾다
  4.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5.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충청에도 민주화운동 있었다…5·18유공자에 28명 이름 올라

1980년 대전과 충남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지역 대학생 포함 28명이 45년이 흐른 지난해 5·18 민주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17일 자 1면, 8면 보도> 당시 독재 정권에 맞서 시국 선언과 민주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에 의해 인권 탄압을 겪은 지역 대학생들도 민주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역사의식 부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민주 항쟁이 일어났던 만큼 역사 제고와 시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스타벅스 '5·18 이벤트' 파장… 지역 시민단체 "반인륜적 마케팅"

"오월 영령을 모욕하고 역사를 희화화한 스타벅스는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 스타벅스가 5·18 민주항쟁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두고, 지역사회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는 두차례 공식 사과와 대표 경질 등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사안은 단순 실수가 아닌 반역사적·반인륜적 마케팅"이라고 규탄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탱크데이'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탱크데이'..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청년이 미래-1편] "나에게 딱 맞는 청년월세지원사업은?" 대전시 vs 국토부

대전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6 청년월세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전시 자체 사업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주관 사업이 2026년에 각각 진행돼 청년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두 사업은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춰 더 유리한 사업을 똑똑하게 골라야 합니다. 두 사업은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는 점은 같지만, 세부자격 요건과 지원 기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나이 기준 : 대전시 '19~39세' vs 국토부 '19~34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