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해군교육사, AI·우주 기반 국방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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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해군교육사, AI·우주 기반 국방인재 양성 협력

미래전 대응 교육 협력 확대
AI·우주 분야 공동체계 구축

  • 승인 2026-05-21 12: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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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와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들이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 및 정예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학교 제공)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군 협력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대학교와 해군교육사령부가 인공지능(AI)과 우주, 사이버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국방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대학교와 해군교육사령부는 21일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미래전 대응 위한 학·군 협력 강화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환경 속에서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군의 교육 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주와 AI, 사이버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관련 기술 동향과 연구 분야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는 기존 전력뿐 아니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응 능력이 중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교육 인프라·연구 협력 확대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외에도 교수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수법과 리더십 특강, 수업 컨설팅, 원격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특별강연과 세미나 참여, 학술자료 공동 활용 등 인적·물적 자원 교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단순 협약 체결을 넘어 교육 환경 개선과 연구 기반 확대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 첨단기술 기반 국방 경쟁력 주목

국방 분야에서도 AI와 우주기술, 사이버 역량 확보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과 군이 보유한 강점을 연결해 기술 인재를 육성하려는 시도 역시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부산대와 해군교육사령부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교육과 연구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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