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경영대학원,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동참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경영대학원,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동참

교수·직원·학생 공동 기부 참여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 확대

  • 승인 2026-05-21 16: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발전기금을 기부한 경영대째).
국립부경대 경영대학원 구성원들과 배상훈 총장(오른쪽 세 번째)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발전기금 조성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뜻을 모아 대학 발전과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국립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구성원들은 21일 대학본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105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교수와 직원, 대학원생 등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 교수·직원·학생 한뜻으로 참여

이번 기부는 특정 구성원 중심이 아닌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학 개교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기부 릴레이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탠 형태로 진행됐다.

기부에 참여한 구성원 가운데 일부는 기존에도 대학 발전기금 조성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발전과 후배 지원을 위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 발전기금 대학 지원사업 활용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원 운영과 대학 발전 관련 사업, 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장학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역할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 대학들은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학생 지원 체계 확대를 위한 재원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발전기금은 대학 운영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도 꼽힌다.

◆ 대학 구성원 참여 문화 확산

대학가에서는 동문과 교직원,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도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대학 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와 참여 의미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국립부경대학교는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3.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4.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