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현장 안전관리 강화…안전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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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 현장 안전관리 강화…안전문화 확산 나서

북항 현장 안전교육 집중 운영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확대

  • 승인 2026-05-21 16: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21 보도사진] 참석자 단체사진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북항 현장 근로자들이 북항 작업장 및 건설현장 안전캠페인에 참여해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이 건설·개발 현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가 북항재개발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주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근로자 대상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 북항 현장 중심 안전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20일 부산항 북항 마리나 교육장에서 건설현장과 마리나 시설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심폐소생술, 위험성 평가 방법 등 실제 작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보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지면서 사고 예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안전 공백을 줄이고 작업자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 안전 메시지 전달·현장 참여 확대

교육과 함께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건설현장과 마리나 시설에서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도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안전 메시지를 담은 홍보 물품 배부와 함께 작업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산업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뿐 아니라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 대응 능력도 중요 요소로 꼽힌다. 특히 대규모 건설사업의 경우 예방 중심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 확대

대형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작업 환경과 안전 인식 수준이 사고 예방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현장 중심 교육과 안전 점검 활동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현장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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