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집에서 시작된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감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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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집에서 시작된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감동 프로젝트

국경 넘어 이어진 로타리 초아의 봉사, 필리핀 빈얀에 희망마을 건설
국제로타리 3620지구, 필리핀 빈얀 난민촌에 '희망의 집' 77채 준공
4년간 총 100채 건립 추진, "주거지원 넘어 자립기반까지 마련" 계획

  • 승인 2026-05-24 00: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필리핀 빈얀 난민촌에 4년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주택 100채를 건립하는 대규모 주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77채의 준공식을 통해 난민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4개 연도 총재단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로서, 필리핀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난민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로타리 측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공장 건립과 직업 교육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후속 사업을 병행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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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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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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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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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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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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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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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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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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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필리핀 난민촌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주거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4월 17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빈얀 난민촌에서 '2025-26년도 필리핀 빈얀 홈타운프로젝트 준공식 및 물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한국과 필리핀 로타리안, 현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희망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대표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로, 4년간 약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총 100채의 주택을 건립하는 대규모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77채가 준공됐으며, 나머지 주택도 2027년 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필리핀 역사상 최초로 추진되는 대규모 난민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단순한 임시 지원을 넘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삶의 기반과 공동체 회복의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24년도 박홍전 총재를 시작으로 2024-25년도 한주희 총재, 2025-26년도 차명환 총재, 2026-27년도 최재용 차기 총재까지 4개 연도 총재단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지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세대를 잇는 지속적인 봉사 정신과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국제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국제로타리 3830지구가 협력 지구로 참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양국 로타리안들은 주택 건립뿐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형성, 어린이 복지 향상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진정한 국제 우호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지눌 차명환 총재를 비롯한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김정호 보조금소위원장외 3620지구의 많은 클럽 로타리안 및 지구 임원들이 참석했다.

필리핀 측에서는 3830지구 Precy Yulo 총재를 비롯한 3830지구 총재단과 지구재단위원장, Arman Dimaguila 빈얀 시장과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사업의 성공을 축하했다.

차명환 총재는 기념사에서 "이번 홈타운 프로젝트는 단순한 집짓기 사업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과 희망을 세우는 일"이라며 "3620지구 로타리안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필리핀 주민들의 삶에 새로운 미래를 선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공장 건립과 생계 지원, 자립 기반 조성 등 경제적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해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3620지구는 향후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역 맞춤형 소규모 산업 육성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해 주민들이 스스로 삶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생활형 제조시설과 소규모 공장 설립, 재봉·목공·식품가공 등 주민 참여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성과 청년 중심의 자립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현지 특성에 맞는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 생산체계 구축과 판로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다만 현지에는 숙련 기술인력 부족과 기반시설 미비, 장비·설비 확보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과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3620지구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가 네트워크와 기술 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과 필리핀 로타리안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기적으로는 주민 스스로 지역경제를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동체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3830지구 Precy Yulo 총재는 "한국 로타리안들의 헌신과 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국제봉사를 넘어 양국 로타리안들의 우정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Arman Dimaguila 빈얀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준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마을은 앞으로 빈얀시의 희망 공동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로타리안은 "현지 주민들이 새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초아의 봉사가 무엇인지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봉사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현지 주민 대표는 "비가 새는 판잣집에서 생활하던 가족들이 이제 안전한 집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선물해 준 한국 로타리안들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타리 한국-필리핀 우정의 마을'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국제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집을 지어주는 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을 다시 세우는 봉사'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글로벌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앞으로도 각 클럽별 지구보조금 및 글로벌보조금 사업을 통해 필리핀 3830지구와 협력하며 교육·보건·생계 지원 등 다양한 국제봉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지 주민들이 스스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립형 공동체 육성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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