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하반기 재정일자리 참여자 232명 모집…14억 규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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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재정일자리 참여자 232명 모집…14억 규모 투입

공공근로·중장년·지역공동체 등 87개 사업 전개…26일부터 4일간 접수
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민생경제 활력 제고 기대

  • 승인 2026-05-26 08:24
  • 수정 2026-05-26 10:1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2026년 하반기 민생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14억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32명 규모의 재정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와 중장년층 등 3개 부문에서 5개월간 운영되며, 선발된 인원은 환경 정비와 행정 보조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최저임금을 보장받으며 근무하게 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사진2] 계룡시청 전경
계룡시청 전경.(사진=계룡시 제공)
2026년 하반기 민생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룡시가 대규모 재정일자리 사업의 막을 올린다.

계룡시는 총 14억 3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6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을 확정하고,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참여자 23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간이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등 총 3개 부문, 87개 사업장에서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배치되는 주요 직무는 시민들의 일상 편의와 밀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집중된다. ▲도시공원 및 녹지대 환경정비 ▲체육시설 관리 ▲지방도서관 운영 지원 ▲학교 배움터지킴이 ▲지방행정 업무 보조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세부 고용 조건은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다만,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가구 소득이나 보유 재산 규모, 기존 재정일자리 참여 이력 등에 따라 일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맞춰 주 15시간에서 최대 30시간까지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2026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1만 320원이 보장되며, 주휴·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또한, 근로자 보호를 위해 4대 사회보험 가입도 전적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5월 26일~29일) 내에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들의 자산 현황과 과거 일자리 참여 이력 등을 면밀히 심사한 후, 오는 6월 26일 계룡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재정일자리 사업이 고용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과 중장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고 내용과 세부 자격 요건은 계룡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제산업과 일자리기업지원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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