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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교육청 학생 주도 금연실천 문화확산 (사진=도교육청) |
도 교육청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를 '흡연 예방 교육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각 학교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의 국제 주제는 '유혹의 가면을 벗기다?니코틴과 담배 중독에 대응하기'다. 청소년에게 흡연과 니코틴 의존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집중 운영은 최근 전자담배 사용 증가와 지난 4월 개정된 담배 관련 법령 시행에 맞춰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교육과정과 학생 연령대에 맞춰 금연 캠페인, 참여형 퀴즈, 가족과 함께하는 실천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효과를 거둔 사례는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통해 다른 학교와 함께 나누고 있다. 학교 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실천 중심의 예방 교육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장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과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 중이다.
체험 부스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연극·뮤지컬 방식의 교육도 마련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흡연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도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 예방 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한 금연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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