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맞춤 지원, 디지털 부모교육 등 촘촘한 교육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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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맞춤 지원, 디지털 부모교육 등 촘촘한 교육복지 강화

더봄학생 생활·상담 지원 운영, 열린부모교실 통해 디지털 과의존 대응 역량 높여
김지용 서산교육장 "학생·학부모 모두 체감하는 맞춤형 교육지원 지속 확대" 강조

  • 승인 2026-05-27 14: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생활 안정을 위해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정된 학생들에게 생필품 정기 지원과 부모 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과의존 예방과 올바른 자녀 지도를 위한 '열린부모교실'을 개최하여 가정 내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했습니다. 김지용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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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유·초등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담당교사 통합교육 연수 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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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상반기 열린부모교실 5회차 교육 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이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과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운영하며 학생·학부모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2026 서산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더봄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의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치료지원, 부모상담, 생활용품 지원 등 학생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지원청은 신청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선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9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7명에게는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2명에게는 부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생필품 지원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장애학생 가정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모상담 프로그램은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가족 기능 회복 지원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용 교육장은 "더봄학생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돌보는 통합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27일 오전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열린부모교실' 5회차 교육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윤미선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과의존과 중독, 부모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윤 교수는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과 디지털 매체 사용 증가로 나타나는 아동·청소년의 과의존 문제를 진단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지도 방법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디지털 기기를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아이와 충분히 소통하며 올바른 사용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시대에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열린부모교실과 맞춤형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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