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현안 끝까지 챙긴다", 천안서 김태흠 지원 간담회 2연속 강행군

  • 충청
  • 서산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현안 끝까지 챙긴다", 천안서 김태흠 지원 간담회 2연속 강행군

풍세면 지하수 고갈·어린이집 지원 확대 건의 청취, "김태흠 후보와 정부에 적극 전달"

  • 승인 2026-05-28 21: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총괄선대위원장은 천안을 방문해 주민 및 보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 위원장은 KTX 공사로 인한 지하수 고갈 문제와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 및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김 후보에게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충남 전역에서 도민 소통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천안_풍세면_이장단_새마을_지도자_간담회_사진(1)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천안을 찾아 주민·보육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성일종 국회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천안을 찾아 주민·보육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8일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과 천안지역 일원에서 두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민생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풍세면을 찾은 성 위원장은 지역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들을 만나 주민 불편과 농업 현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최근 진행 중인 KTX 공사로 인해 지하수 고갈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부족 문제가 커지고 있어 본격적인 모내기철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주민들은 "공사 이후 지하수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용수 부족까지 현실화되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현 상황을 김태흠 후보에게 상세히 전달하겠다"며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충분한 물 공급과 합당한 보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 위원장은 천안지역 한 카페로 이동해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임원진들과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교사 인건비 추가 지원과 운영 보조금 확대 필요성을 건의하며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여파와 운영비 부담 증가로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어린이집과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미래 세대를 돌보는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의 목소리를 김태흠 후보에게 충실히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 방안도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요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일종 총괄선대위원장은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충남 전역을 돌며 도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고, 김태흠 후보 지원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