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백상회, 6월 특별 할인행사…지역제품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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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상회, 6월 특별 할인행사…지역제품 판로 확대

동백상회 입점제품 특별 할인
BTS 공연 연계 추가 할인 진행

  • 승인 2026-05-31 09: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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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위치한 부산 우수제품 쇼핑숍 '동백상회'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위치한 부산 우수제품 쇼핑숍 '동백상회'에서 6월 한 달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2026년 동백상회 5기 입점 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우수제품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백상회는 부산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운영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매출 4억6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상생 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식품·굿즈·관광기념품 할인 판매

행사 기간에는 전통주와 수제맥주, 어포튀각, 김스낵, 기장미역 등 식품을 비롯해 부산시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팬 상품(굿즈), 관광기념품, 생활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들은 지난 3월 품평회와 신세계백화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기업의 우수제품들이다.

부산시는 다양한 소비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BTS 공연 연계 관광객 유치 기대

특히 6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기간과 연계해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기본 할인율에 더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기업 제품 홍보와 관광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지역기업 판로 확대 성과 이어져

동백상회는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입점기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 신규 유통망 입점과 공공기관 거래 확대,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성과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동백상회는 지역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우수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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