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청룡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도심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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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3동·청룡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도심 '활기'

  • 승인 2026-09-21 10:39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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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3동은 방축골 풍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지역 곳곳에서 주말 동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도심에 활기를 더했다.

천안시 쌍용3동과 청룡동은 19일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각각 '방축골 풍물한마당 축제'와 '제6회 청룡 차없는 도심 축제'를 개최했다.

쌍용3동은 주민총회와 풍물한마당이 함께 진행되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며 주민이 지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늘푸른공원에서 열린 방축골 풍물한마당은 주민 600여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작품발표와 풍물공연, 초청 가수 공연, 체험 부스 등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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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룡동은 제6회 청룡 차없는 도심 축제를 개최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청룡동은 청수호수공원 일원에서 '제6회 청룡 차없는 도심 축제'를 열었다.

축제와 함께 진행된 주민총회에서 지역 현안을 공유했으며,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청룡동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주 무대 공연과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들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웃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돼 그 의미가 깊다.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더해 복지와 나눔 활동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신·최명섭 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총회와 축제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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