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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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정원 가꾸기·원예 체험 통해 심리 안정 및 사회적 교류 지원

  • 승인 2026-06-01 10:4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어르신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진 (2)
공주시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농업을 접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계절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비롯해 반려식물 심기, 정원 산책, 꽃과 허브를 활용한 감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돌보며 자연의 변화를 체험하고, 프로그램에 함께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의 활력을 얻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된 치유 활동은 우울감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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