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에너지 전문가’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임명

  • 충청
  • 충북

충북테크노파크, ‘에너지 전문가’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임명

임기는 2026년 6월 1일부터 3년간… 태양광·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동력 견인 적임자
2009년 입사 후 센터 내 팀장·센터장 역임한 베테랑… 지역 에너지 산업 고도화 기대

  • 승인 2026-06-03 06:5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테크노파크,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임명
충북테크노파크,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임명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충북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전지 및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문진철 센터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1일부터 2029년 5월 30일까지 3년이다.

문진철 신임 센터장은 경기대학교 재료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대학교 전기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에너지 분야의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09년 (재)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센터 내 주요 팀장 보직을 거쳐 센터장까지 역임하는 등 17년 가까이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전문가다. 그동안 충북의 핵심 전략 산업인 태양광, 이차전지 등 차세대에너지 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관련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사를 통해 문 센터장이 지닌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성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전지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를 유도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다져 충북의 차세대에너지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문진철 센터장은 내부 사정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유관 기업 및 학계와의 네트워크가 독보적인 인물"이라며 "앞으로 3년간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센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2.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3.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4.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5.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1.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2. 충남대, 통합 재투표 추진 여부 이번주 발표 …11월 중 구성원 의견 다시 묻나
  3. "현행 교정본부 3대 병목현상, 사회 안전망 구축 구조적 어려워"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5.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