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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시민축구단 선수들과 두학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 축구교실을 마친 뒤 운동장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뜻깊은 시간을 추억하고 있다(사진=제천시민축구단 제공) |
구단은 지난 2일 두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수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과 교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수들은 학생들과 함께 몸을 풀고 다양한 축구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지도 아래 기본 동작을 익히며 실제 축구 훈련 과정을 경험했다.
이후 진행된 팀별 경기에서는 학생들과 선수들이 함께 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경기 결과보다 함께 즐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 종료 후에는 기념 촬영과 팬 서비스를 통해 선수와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평소 응원하던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얻었다.
구단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 시민축구단은 향후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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