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당선인들 "군민 선택에 책임으로 보답"

  • 충청
  • 충북

단양군 당선인들 "군민 선택에 책임으로 보답"

당선증 교부 후 한목소리… 지역 통합·현안 해결 위해 초당적 협력 다짐

  • 승인 2026-06-07 08:0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9회 지방선거 단양지역 당선인들은 당선증 교부식 이후 군민의 선택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을 뒤로하고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 사회의 통합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 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4)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을 교부부 받고 있다.(사진=단양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단양지역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받은 뒤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 9명은 지난 5일 당선증 교부식 이후 군민들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맡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 기간에는 서로 다른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경쟁했지만, 선거가 끝난 만큼 이제는 단양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선인들은 선거 결과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 군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담긴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군민이 부여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과 신뢰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및 군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선거가 큰 갈등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후보자들의 건전한 경쟁 문화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 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3)
단양군수 당선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을 교부부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당선인들은 "선거 과정에서 경쟁은 있었지만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다"며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후보자와 지지자들을 존중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단양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군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도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과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낮은 자세로 군민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들은 "군민의 선택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책임"이라며 "소통과 협력,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