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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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신청 시기 앞당겨져... 신청 시기 놓치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승인 2026-06-08 09:5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청 청사 (40)
공주시청 전경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7월 10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을 공급하여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2027년 비료공급 시점에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온라인 신청으로 6월 10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료 종류, 품질 등급, 수량, 업체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 개정된 사업시행지침에 따라 신청 시기가 기존 전년도 11월~12월에서 6월~7월로 앞당겨져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구분된다. 유기질비료는 20킬로그램(포)당 16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20킬로그램(포)당 15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된 비료는 농가별 신청물량, 농지면적, 재배작목 및 품목별 전국 평균 신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월 중 선정물량을 확정하고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신청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져 진행되어 향후 원자재 가격과 시장 여건 변화에 따라 공급가격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환경친화형 농업 실천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는 신청 시기가 예년보다 크게 앞당겨진 만큼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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