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식품안심업소 전문 청소 서비스’ 지원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식품안심업소 전문 청소 서비스’ 지원

관내 29개소 선정해 업소당 최대 30만 원 상당 지원

  • 승인 2026-06-08 09:54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보건소 전경 사진
공주시보건소 전경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식품안심업소 전문 청소 서비스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평가를 통해 지정된 업소로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칭이 지난 3월 16일부터 변경됐으며, 이번 사업은 해당 업소의 재지정 및 신규 지정 준비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 소재 식품안심업소와 신규 지정 신청 예정 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영업자이나 위반 건축물 등 평가 불가 업소와 지방세 체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주시는 신청 업소 가운데 29개소를 선정하여 주방 덕트와 후드, 냉난방기, 제빙기, 내부 객석 등에 대한 전문 청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영업주가 직접 선정하여 계약한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업소당 최대 30만 원 상당으로 진행되며 한도 초과 비용은 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공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추어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zinni0829@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공주시는 총 139개 업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정 업소의 재지정률을 높이고 신규 지정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청소 서비스 지원사업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영업주의 위생관리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외식업소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심업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문의는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041-840-323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