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케이-엑스포 스페인 2026 참가…남부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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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케이-엑스포 스페인 2026 참가…남부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

세계인삼수도 금산 공동부스에서 케이-인삼(K-INSAM).금산인삼 홍보

  • 승인 2026-06-08 11:3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은 남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12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케이-엑스포 스페인’에 참가하여 금산인삼과 글로벌 브랜드 ‘케이-인삼(K-INSAM)’을 집중 홍보합니다. 군은 관내 5개 업체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유럽 내 신규 판로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류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스페인 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금산인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금산군청 3
(사진=금산군 제공)
남부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확대를 위해 금산군이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차르마틴역 인근 복합 전시공간(MEEU)에서 개최하는 케이-엑스포 스페인(K-EXPO SPAIN) 2026)에 참가한다.

군은 케이-엑스포 스페인 행사장에 공동홍보관 운영을 금산인삼,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유럽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도 참여해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우수한 인삼산업과 글로벌 공동브랜드 케이-인삼(K-INSAM)을 소개하며 유럽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는 대동고려삼(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몰, 장석열흑삼구증구포, 농업회사법인 주안푸드 5곳이다.

이들 업체들은 개별 부스를 운영해 업체별 인삼제품 홍보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남부 유럽 최초의 한국 종합 비즈니스 박람회로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 주스페인한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이 후원하며 한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팀 코리아(Team Korea)형 수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라이프스타일, 주얼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 91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한국 기업의 남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수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유럽 현지 수입업체, 유통사, 대형 리테일러 및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비투비(B2B)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비투씨(B2C)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최근 스페인은 유럽연합(EU)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한류 호감도를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와 웰빙 트렌드 증가로 면역력과 피로 회복 등의 기능성 식품 수요와 케이(K)-푸드, 한방, 자연치유 등 아시아 건강식에 관심이 증가하는 중이다.

군 인삼약초과 관계자는 "케이-엑스포 스페인(K-EXPO SPAIN) 2026은 남부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중요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금산군은 공동부스 2개 운영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과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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