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끝에 찾아오는 인생의 울림, 서산시, 감성 연극 '아모르파티'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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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끝에 찾아오는 인생의 울림, 서산시, 감성 연극 '아모르파티' 무대 올린다

6월 18~20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 공연, 힐링 제공
세대 갈등·가족·사랑 이야기 유쾌하게 풀어낸 힐링 연극

  • 승인 2026-06-08 17: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세대 간 공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연극 '아모르파티'를 무대에 올립니다. 이 작품은 노년과 청년 세대의 삶을 통해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관람 예매는 6월 9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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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 기획공연 힐링연극 '아모르 파티'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세대 간 공감과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낸 감성 연극 '아모르파티'를 무대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서산시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아모르파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가족과 사랑, 인생을 주제로 서로 다른 세대가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차이를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작품이다.

'아모르파티(Amor Fati)'는 라틴어로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은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가는 노년 세대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 세대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특히 "나이는 숫자일 뿐",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등 현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극 중 인물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상처와 갈등, 외로움을 마주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아간다.

시는 이번 공연이 단순한 웃음 중심의 코미디를 넘어 가족과 관계, 사랑과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공연장 특유의 가까운 거리감 속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생생한 호흡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관객들은 무대와 가까운 공간에서 배우들의 표정과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공감과 위로를 경험하게 된다.

공연 예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9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 우수 자원봉사자 등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층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산시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삶과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극과 음악회,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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