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환경·스포츠까지"… 창호학원, 미래형 인재교육 선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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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환경·스포츠까지"… 창호학원, 미래형 인재교육 선도 '눈길'

서일고 전공체험·탄소중립 캠페인 활발, 서일중 플라잉디스크 남자부 우승 쾌거
학생 주도 교육활동 강화, "배움과 실천, 인성까지 갖춘 미래 인재 육성" 노력

  • 승인 2026-06-08 17: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일고등학교는 호서대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일중학교가 지역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환경과 체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펼쳤습니다.

창호학원은 앞으로도 진로, 환경, 인성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 중심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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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전공체험 활동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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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전공체험 활동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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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일고 전공체험 활동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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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탄소중립 환경교육주간'캠페인 활동 모습(사진=서일고 제공)
6. 서일중 플라잉 디스크 사진
서일중학교는 2일 열린 '2026 서산학교 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다.(사진=서일중 제공)
충남 서산의 명문 사학인 창호학원이 진로 탐색과 환경교육, 학교 스포츠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일고등학교와 서일중학교는 최근 대학 연계 전공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생 중심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서일고등학교는 5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1학년 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호서로 찾아오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사전 희망 계열 조사를 바탕으로 경찰행정학과와 심리학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사회복지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글로벌통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등 총 9개 학과로 세분화해 맞춤형 전공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서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전공탐색 프로그램인 '호서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강의실과 전공 실습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입학처와 학과 교수진, 재학생 멘토들이 참여해 심화 토론과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1학년 김강이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전공을 실제 대학 현장에서 체험해보며 막연했던 진로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앞으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일고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도 안전과 체계적인 이동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학 측과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생 이동 동선과 운영 계획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안전사고 없이 체험활동을 마무리했다.

서일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학교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심화 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일고는 이어 6월 8일부터 12일까지를 '탄소중립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학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에도 본격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스스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학년 18개 학급 반장과 부반장을 '에너지 지키미 도우미'로 위촉해 실천 중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교실 이동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전등 끄기 운동과 플러그 뽑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에어컨 적정 온도 유지와 선풍기 병행 사용, 환기 및 필터 청소 등 냉방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지식으로 배우는 환경교육을 넘어 삶 속에서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중학교는 2일 열린 '2026 서산학교 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과 여자부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남자부는 2학년 최민준 학생을 중심으로 한 12명의 선수단이 안정적인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 역시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공정·존중·도전'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축제 형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최민준 학생은 "힘든 순간에도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공정한 경쟁과 동료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 도전 정신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호학원은 앞으로도 진로·환경·체육·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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