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들, 단양 영춘면에 3천만 원 상당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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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들, 단양 영춘면에 3천만 원 상당 물품 기탁

광진통상·태양통상, 장화·앞치마 전달하며 지역 나눔 실천
5년 전에도 20톤 분량 물품 기부…꾸준한 사회공헌 이어가

  • 승인 2026-06-09 09:5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기탁 사진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영선 위원장이(우측두번째)㈜광진통상과 ㈜태양통상이 기탁한 물품을 영춘면에 전달하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 소재 ㈜광진통상과 ㈜태양통상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영선 위원장과의 인연을 통해 마련됐다. 두 기업은 약 5년 전에도 단양군에 20톤 분량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화와 앞치마 등으로 구성됐다. 실용성이 높은 물품들로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광진통상과 태양통상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영춘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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