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계약심사 운영평가 결과 발표…부천·오산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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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약심사 운영평가 결과 발표…부천·오산 최우수 선정

  • 승인 2026-06-09 10:0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계약심사 운영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계약심사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 규모를 고려해 두 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결과 부천시와 오산시가 각각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의정부시와 의왕시는 우수 기관, 광주시와 양주시는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약심사는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정가격과 설계변경 금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예방하는 제도다.

도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시군의 계약심사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올해 평가는 계약심사 전문성 강화와 제도 운영의 실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특히 전담 조직 구성 여부와 전문 인력 확보, 심사서류의 적정성, 담당자 역량 강화 노력, 적극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계약심사 우수사례 발굴과 업무 개선 노력 등을 반영한 정성평가도 병행했다. 원가분석 자문단 활용 실적, 업무 협조도, 이행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가·감점 요소도 평가에 포함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도는 올해 계약심사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했다. 전문교육 이수 여부와 자체 교육 실시 실적, 원가분석 자문단 활용도, 계약심사 워크숍 참여 실적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해 시군의 역량 강화를 유도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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