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문화재단, '모든공간31' 참여 공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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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문화재단, '모든공간31' 참여 공간 공모

  • 승인 2026-06-09 15:3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사진자료(모든공간31-문화·곳·간間)
포스터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이 지역 내 민간 공간을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 공간 모집에 들어갔다.

재단은 18일 오후 3시까지 '2026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지원사업-모든공간31 문화·곳·간(間)'에 함께할 공간을 공개 모집한다.

'모든공간31-문화·곳·간'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문화 활동의 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며, 카페와 공방, 독립서점, 갤러리, 연습실 등 시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 있는 민간 공간을 문화 플랫폼으로 연결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위치한 민간 운영 공간 가운데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심사를 통해 모두 7개 공간을 선정하며, 선정된 공간에는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 공간은 각 장소의 특성과 운영 방향을 반영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재단은 사업비 지원뿐 아니라 사업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 운영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공간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시설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주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공간 운영자는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이러한 생활문화 네트워크가 지역 문화 생태계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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