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노인회, 18개 경로당서 다듬이난타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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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노인회, 18개 경로당서 다듬이난타 프로그램 운영 호응

  • 승인 2026-06-09 15:4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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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노인회가 관내 18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듬이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공주시노인회 제공)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유구 명곡2리 경로당을 비롯한 18개 경로당에서 다듬이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듬이난타는 전통 다듬이 도구를 활용해 리듬을 배우고 함께 연주하는 활동으로, 신체활동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다듬이채를 두드리며 상체와 팔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서2리여자경로당 성성숙 회장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함께 박자를 맞춰 연주하다 보니 즐거움과 활력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다듬이난타는 전통문화를 접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지회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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