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민생 안정·지역경제 심폐소생’ 거리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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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생 안정·지역경제 심폐소생’ 거리 캠페인 돌입

상인회와 합동 홍보…‘고유가 지원금’ 조기 소비 및 에너지 절약 독려

  • 승인 2026-06-10 09:5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고물가와 고유가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안정 릴레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조기 소비를 적극 독려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 등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8월 말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하여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을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하계 전력 수요 폭증에 대비해 실내 적정 온도 준수와 대기전력 차단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수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3-1] 민생안전 캠페인(고유가피해지원금 독려)
계룡시가 9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사용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민생안정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장기화되는 고물가·고유가 여파로 얼어붙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민생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유동 인구와 상권이 밀집한 엄사사거리 일대에서 엄사상인회 및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민생안정 릴레이 거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 기조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다가오는 하계 전력수요 폭증에 대비해 범시민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합동 홍보단은 거리로 나와 시민들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신청 절차와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해당 지원금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 경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조기 소비’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각 카드사 및 은행 홈페이지, 계룡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는 물론, 주민등록지 소재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 형태로 교부받을 수 있다. 발급된 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역내 소비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3-2] 민생안전 캠페인(에너지절약실천)
이번 행사는 고유가 기조 속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다가오는 하계 전력수요 폭증에 대비해 범시민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사진=계룡시 제공)
이와 함께 시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수칙도 병행 홍보했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실내 적정 냉방온도(26℃ 이상) 준수 ▲대기전력 차단을 위한 플러그 뽑기 ▲소등 생활화 등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가중되는 서민 가계의 경제적 숨통을 틔우고, 위축된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촉진을 위해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과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향후에도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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