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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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평화통일 시민 교실’ 개최

광혜원면과 협업해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비전 공유

  • 승인 2026-06-11 07:2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정창선)는 1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 교실은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에게 평화통일 정책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이재명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과 최근 한반도 정세 평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양 교수는 최근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천스트링앙상블이 '음악으로 남과 북을 잇다'를 주제로 통일문화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중점 추진사업인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활동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선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일 문제를 더욱 가깝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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