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아이디어 한자리에…부산발명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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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한자리에…부산발명대회 열린다

초중생 270명 참가
발명 4개 분야 경연
창의융합 인재 발굴

  • 승인 2026-06-11 10: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 전경.(사진=남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 전경.(사진=남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지역 초·중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발명 한마당이 열린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남부발명교육센터가 있는 성남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부산발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발명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초등학생 181명과 중학생 89명 등 모두 270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발명품 제작과 발명상상화,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등 4개 분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며 경쟁한다.

발명품 제작 부문은 학생들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명상상화와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분야는 당일 제시되는 과제를 토대로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 능력을 평가받는다.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키우게 된다.

고등학생 대상 발명대회는 북부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있는 주례여중에서 별도로 운영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발명은 일상 속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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