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 판(PANN) 8기' 개최…유망 벤처기업 투자유치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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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 판(PANN) 8기' 개최…유망 벤처기업 투자유치 지원 강화

  • 승인 2026-06-11 15:3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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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8기 개최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벤처기업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을 열고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8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사 관계자들에게 기술 경쟁력과 사업 모델, 성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발표 이후 투자운용사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투자 가능성과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발표에는 에이아이시리우스, 케이-비엠에스, 더빈즈, 레트로캣, 티앤지랩, 모컨, 코파, 원에이티 등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원에이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코파와 레트로캣은 최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아주IB투자,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 카이스트기술지주를 비롯해 대교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NH벤처투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기관이 참석해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민간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에는 총 179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시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선발 규모를 늘려 연간 32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 기수별로 8개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정 기업들은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IR 자료 고도화, 발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투자사 대상 피칭 기회와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수원시 지원사업 연계, 직접 투자 검토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시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투자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추가 투자자 연결과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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