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중소기업 산업인재 양성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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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중소기업 산업인재 양성 역량 입증

현장형 인재육성 결실…경과원, 공동훈련센터 평가 최고등급 재확인

  • 승인 2026-06-14 08:1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전경(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재직자 직무교육 사업이 국가 차원의 성과평가에서 연속 최고등급을 받으며 지역 산업 인재양성 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과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운영 실적과 수료 성과뿐 아니라 사업관리 체계, 훈련 품질관리, 만족도, 참여율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등급을 부여했다.

경과원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과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

사업 성과도 눈에 띈다. 최근 3년 동안 교육을 수료한 인원은 2천363명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815명이 과정을 마쳤다. 이는 연간 목표 대비 163%를 달성한 수치다.

특히 교육생 모집부터 수료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운영체계를 마련해 교육 참여도와 이수율을 높였으며,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 개발과 관계기관 협력 확대도 평가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

경과원은 올해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춰 교육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 기계설계와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관리, 가구, 섬유 등 경기도 주력 산업 분야 중심의 실무 교육을 이어가는 한편, 인공지능(AI) 활용 과정과 채용 연계형 교육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고, 신기술 분야 전문교육과 고숙련 기술인력 양성, 조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기업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한편 관련 교육은 GBSA아카데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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