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출생 해법 찾는 시민 콘텐츠 공모

  • 전국
  • 수도권

성남시, 저출생 해법 찾는 시민 콘텐츠 공모

  • 승인 2026-06-15 07: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시는 7월 말까지 저출생 대응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인구구조 변화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는 영상, 기사, 만화, 포스터 등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미래 사회를 상상해 작성하는 뉴스 형식의 글, 일러스트와 포스터, 4컷 웹툰, 어린이를 위한 동시·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에는 출산과 양육 친화 환경 조성, 세대 공존, 가족문화 변화, 일·생활 균형, 공동돌봄 문화 확산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으면 된다.

응모 자격은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시민이다. 개인 참여는 물론 공동 제작 형태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접수는 성남시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외에 전자우편 접수도 허용된다.

시는 창의성과 전달력,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두 34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성남사랑상품권 형태의 상금이 지급되며, 전체 시상 규모는 1530만원이다.

당선작은 하반기 중 시청과 공공시설 등 지역 주요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4.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5.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