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찍은 경기도 명소 출품 추가…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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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찍은 경기도 명소 출품 추가…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 승인 2026-06-15 09:1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60615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포스터
2026 경기 관광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경기 관광공사 제공)
경기도 곳곳의 풍경과 관광자원을 담은 사진을 활용해 지역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는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촬영 작품도 별도 부문으로 인정해 일반인의 참여 기회를 넓혀, 세부 일정과 출품 기준 등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관광명소와 숨겨진 여행지를 주제로 한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의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표현한 사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촬영된 작품 가운데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이어야 한다.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최대 2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스마트폰 부문 신설이다. 기존 사진 장비를 활용한 작품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촬영한 스마트폰 사진도 심사 대상에 포함해 참여 폭을 확대했다. 다만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제작하거나 수정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수상작은 모두 74점이 선정된다. 대상 1점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작 65점에도 개별 상금이 지급되고 시상금 규모는 1,350만 원이다.

선정 절차는 전문가 평가와 도민 참여를 결합한 방식으로 사진 전문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분야 관계자들이 1차 심사를 맡고, 이후 도민 선호도 조사와 추가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해 최종 수상작은 10월 13일 공모전 누리집과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스마트폰 부문 도입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이 보다 폭넓게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선정 작품은 향후 관광 홍보물 제작과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채널 운영 등에 활용해 경기도 관광자원을 알리는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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