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210회 정기연주회 6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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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210회 정기연주회 6월 18일 개최

브람스 첫 교향곡의 위대한 시작을 만나다

  • 승인 2026-06-15 09:4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공연 포스터 (1)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공연 포스터. (사진=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제공)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18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10회 정기연주회 'Brahms, Symphony No.1'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전주의의 역동성과 낭만주의의 깊은 감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정나라의 지휘와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의 첫 무대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으로 꾸며진다. 강렬한 선율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오페라 특유의 극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이 연주된다. 화려한 기교와 서정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조인혁이 협연자로 나서 클라리넷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표작 '교향곡 제1번'이 장식한다. 브람스가 20여 년에 걸친 음악적 탐구 끝에 완성한 첫 교향곡으로, 웅장한 구성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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