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금빛탄천 행복버스킹' 개막…별빛 아래 문화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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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탄천면 '금빛탄천 행복버스킹' 개막…별빛 아래 문화 향연

금빛탄천행복발전소 광장서 첫 공연 성황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장르 공연 진행

  • 승인 2026-06-15 09:4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금빛탄천 행복버스킹 사진
공주시 탄천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금빛탄천 행복버스킹-별빛음악회'가 13일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사진= 탄천면행정복지센터 제공)


공주시 탄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심승용)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마련한 '금빛탄천 행복버스킹-별빛음악회'가 지난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막 공연은 탄천면의 주민 공동체 거점 공간인 금빛탄천행복발전소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주말 저녁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초여름 밤의 낭만과 여유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소리나눔 트리플'이 출연해 팬플루트와 오카리나의 감성적인 선율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펼쳐진 색소폰 연주는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며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금빛탄천 행복버스킹은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금빛탄천행복발전소 광장에서 이어진다. 대중가요를 비롯해 악기 연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승용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 속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며 "금빛탄천행복발전소 광장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8월까지 이어지는 공연에도 많은 주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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