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훌쩍!” 공주교육지원청 제1회 교육장배 줄넘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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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훌쩍!” 공주교육지원청 제1회 교육장배 줄넘기대회

16개 초교 294명 참가… 기초체력 증진·우정 나누는 체육 축제

  • 승인 2026-06-15 10:0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장배 줄넘기 대회 사진
제1회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줄넘기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줄넘기 경기에 참여하며 기량을 겨루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체력과 협동심을 키웠다.(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줄넘기를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경쟁과 화합이 어우러진 체육 축제를 즐겼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제1회 교육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에서 총 294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학년별·성별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개인 종목인 양발모아뛰기와 번갈아뛰기, 6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긴줄함께뛰기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을 키웠다.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줄넘기의 즐거움을 나누며 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처음 열린 교육장배 줄넘기대회는 좁은 공간에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인 줄넘기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기초체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서 벗어나 신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과정이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명택 교육장은 "줄 하나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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