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다'…금산교육지원청,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성황

  • 충청
  • 금산군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다'…금산교육지원청,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성황

금산교육지원청·금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공동 주관
12개 중·고생 1329명 참여 다양한 진로체험
중부대학교, 3개 부스 설치 미래농업 등 체험 기회 제공

  • 승인 2026-06-15 11:1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중·고등학생 1,329명을 대상으로 미래 역량 탐색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는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 체험과 대학 전공 상담을 포함한 5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특히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과 중부대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와 현장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 행사장 모습
중부대, '미래 재활전문가 진로체험' 부스
(사진=중부대학교 제공)중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에서 운영한 '미래 재활전문가 진로체험' 부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1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산교육특구 사업과 연계해 금산교육지원청과 금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로체험 행사에는 지역 내 8개 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 학생 1329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진로·진학, 지역사회기관, 직업멘토 등 총 5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대학 학과 체험과 진학 상담을 비롯해 AI·스마트팜·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다양한 직업인 멘토링과 안전·인성·정신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과 취업 사례를 소개해 공감을 얻었다.

중부대학교가 운영한 진로체험과 진학 정보 제공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중부대는 충남앵커(ANCHOR)사업과 금산교육특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과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3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물리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는 디지털 재활 기기 및 센서 기반 동작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재활전문가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스마트팜학과가 운영한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팜' 부스에서는 미래 농업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팜 키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입학과는 전공 체험과 더불어 진학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중부대학교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권영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 결과와 학생·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진학 상담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4.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1.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2.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3.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가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8%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산업계는 목표 달성의 핵심인 대형 발전소 건설이 과거 서구 평촌산업단지 LNG발전소 건설 추진 당시처럼 주민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25 지역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전의 전력자립도는 2.96%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자립도가 5%를 밑도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16위 광주(9.56%)의 3분의 1에도 못..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6일 대전시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연내 확정할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말 발표가 예정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발표를 올해로 미뤘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간 갈등과 선거 전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